몹시 굶게 되면 여러 가지 옳지 못한 생각도 들고, 못할 일이 없게 됨을 이르는 말.

# #사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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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숲에서는 꿩을 길들이지 못하며 못에서는 게를 기르지 못한다

(2) 시어미가 오래 살다가 며느리 환갑날 국수 양푼에 빠져 죽는다

(3) 시집가 석 달 장가가 석 달 같으면 살림 못할 사람 없다

(4)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

(5) 먼저 바꾸자고 할 때에는 도적고양이가 있기 때문이다

(6) 까막까치 소리를 다 하다

(7) 나갔던 상주 제상 엎지른다

(8) 그물에 걸린 고기 신세

(9) 잃은 도끼는 쇠가 좋거니

(10) 자루 속에 든 쥐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나 조건에 있는 사람을 다스리고 가르치는 것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못 관련 속담 1번째

사람이 모질어서 남에게 못할 짓 하는 것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못 관련 속담 2번째

결혼 생활 처음처럼 애정이 지속되면 살림 못하고 이혼할 사람은 하나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못 관련 속담 3번째

윗사람이 위엄이 없으면 아랫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하고 반항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못 관련 속담 4번째

물건을 바꾸자고 먼저 말할 때에는 자기 것이 약점이 있거나 상대편의 것보다 못하기 때문이라는 말.

못 관련 속담 5번째

까마귀와 까치가 울어 대듯 시끄럽게 할 소리, 못할 소리를 다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못 관련 속담 6번째

제사를 지내야 하는 상주가 나갔다가 돌아와 제사를 지내려고 차린 상을 엎지른다는 뜻으로, 자기가 하여야 할 일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도리어 그 일에 방해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못 관련 속담 7번째

이미 잡혀 옴짝달싹 못하고 죽을 지경에 빠졌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못 관련 속담 8번째

지금의 새로운 물건이나 사람이 먼저의 물건이나 사람보다 못하여 아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못 관련 속담 9번째

옴짝달싹 못하고 잡히게 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못 관련 속담 10번째

사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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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숭어와 손님은 사흘만 지나면 냄새난다

(2) 여자는 사흘을 안 때리면 여우가 된다

(3) 열사흘부스럼을 앓느냐

(4) 사흘 굶어 도둑질 아니 할 놈 없다

(5) 사흘 길 하루도 아니 가서

(6) 난봉자식이 마음잡아야 사흘이다

(7) 들은 귀는 천 년이요 한 입은 사흘이라

(8) 조정 공론 사흘 못 간다

(9) 지어먹은 마음이 사흘을 못 간다

(10) 사흘에 피죽 한 그릇도 못 얻어먹은 듯하다

아무리 반가운 손님도 너무 오래 묵으면 부담이 되고 귀찮은 존재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흘 관련 속담 1번째

여자는 간사한 짓을 부리기 쉽다는 말.

사흘 관련 속담 2번째

망령된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사흘 관련 속담 3번째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몹시 궁하게 되면 못하는 짓이 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흘 관련 속담 4번째

오래 두고 할 일에 처음부터 싫증을 내거나 배반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흘 관련 속담 5번째

옳지 못한 일에 한번 빠지면 좀처럼 헤어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흘 관련 속담 6번째

모진 말을 한 사람은 쉽게 잊고 말지만 그 말을 들은 사람은 쉽게 잊지 못하고 두고두고 상처를 받는다는 말.

사흘 관련 속담 7번째

고려의 정령(政令)은 사흘 만에 바뀐다는 뜻으로, 착수한 일이 자주 변경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흘 관련 속담 8번째

일시적인 자극을 받고 한 결심은 오래가지 못함을 이르는 말.

사흘 관련 속담 9번째

사람이 초췌하여 풀이 죽고 기운이 없어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흘 관련 속담 10번째